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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초롱해진 차학연·김재현·손정혁·김동규"…'로맨스의 절댓값'[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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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빛 초롱해진 차학연·김재현·손정혁·김동규"…'로맨스의 절댓값'[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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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 절댓값' 제작발표회
    "성장에 대한 이야기…촬영 내내 행복했다"

    쿠팡플레이 제공쿠팡플레이 제공
    "더 의지가 있지 않았나…"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을 연출한 이태곤 감독이 작품 속 BL 설정을 소화한 배우들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이 감독은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잘 해내더라"며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면서 없었던 내용들이 추가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BL 설정이 담긴 장면을 촬영할 때 배우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해져서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고 웃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교사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내용을 다룬다.

    김향기는 낮에는 평범한 학생, 밤에는 BL 장르의 로맨스 소설 작가로 살아가는 여의주 역을 맡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빅스 멤버 차학연은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수학 교사 가우수 역을, 그룹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다중언어 능력자인 일본어 교사 노다주 역을 맡았다. 손정혁은 테토남 매력의 체육 교사 정기전 역을, 김동규는 다정한 국어 교사 윤동주 역으로 분한다.

    쿠팡플레이 제공쿠팡플레이 제공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 감독을 비롯해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먼저 이 감독은 BL 장르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몇 년 전 작품을 심사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즉시 전력감이라고 생각했다"며 "작품이 주는 젊음과 재미가 있더라.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았듯이 이 작품을 하면 젊음을 찾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향기는 "초반에는 다들 맞춰가고 뭔가를 보여줘야 해서 긴장도가 높았지만, 점점 스스로 적응해 나가면서 즐겼다"고 전했다. 김동규도 "난처한 상황이 몇 가지 있었는데 능청스럽게 잘해서 넘어가는 포인트도 있었다"고 공감했다.

    배우들은 인물 구축 과정도 설명했다. 차학연은 "수학 교사다 보니 공식을 외우고 칠판을 하나 사서 분필로 쓰는 연습을 했다"며 "지금 제 방이 하나의 교실로 만들어져 있는데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고 떠올렸다.

    배우 김향기가 14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배우 김향기가 14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정혁은 "제가 원래 테토남 기질이 아니어서 운동을 많이 늘렸다"며 "아버지 말투나 행동을 따라하며 이걸 왜 이렇게 하시는지 이해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김재현은 "노다주는 워낙 통통 튀는 럭비공 같은 인물"이라며 "리딩을 끝내고 4명이서 같이 밥을 먹었는데 MBTI가 저 빼고 다 I여서 저 혼자 얘기가 길어지는 게 아닌지 최대한 주의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작품의 매력과 관련해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며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존재이긴 하지만 학창 시절 겪은 인생의 성장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함께한 배우들 모두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편집하는 스태프뿐만 아니라 제 또래 스태프도 작품을 보고 울었을 정도로 끝나는 게 아쉬운 작품이었다"고 자신했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오는 17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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