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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민주 후보 '李파트너' 이기형 확정…"본선 경쟁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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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장 민주 후보 '李파트너' 이기형 확정…"본선 경쟁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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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이기형 예비후보가 김포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 독자 제공20일 이기형 예비후보가 김포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 독자 제공
    6·3 지방선거 경기 김포시장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친이재명계'로 꼽히는 이기형 예비후보로 확정됐다.

    20일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국회의원)는 이 같이 경선 추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내 두 차례 경선을 거친 끝에 결선에서 정하영 전 김포시장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결선 국면에서 정 전 시장 쪽으로 경선 탈락자들이 대거 연대를 이뤘지만, 각종 민간기관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던 이기형 후보를 꺾지 못했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본선 경쟁력과 후보 개인의 리스크 유무 등에 대한 평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선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 동행을 했던 이른바 '김포 파트너'로서의 인연과 경험을 앞세워 왔다.

    공천 확정 발표 직후 일성으로는 '결국 정치는 시민이 한다'고 힘을 줬다. 이 대통령이 정치적 고비나 변곡점을 마주할 때마다 언급했던 '정치는 국민이 한다'의 김포 버전으로 읽힌다.

    페이스북 캡처페이스북 캡처
    이기형 예비후보는 공천 소감에서 "경선 결과를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김포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시민의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경선 경쟁자들과 정책연대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젠 하나가 돼야 한다. 김포 대도약을 위해 민주당이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시민께 봉사하겠다"며 "교통과 교육, 도시 인프라, 미래산업까지 시민 삶을 바꾸는 과제가 쌓여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 대통령의 실용행정을 기반으로 쌓아온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김포를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이 후보는 본선에서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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