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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충남 4월 아침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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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충남 4월 아침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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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4월 중순임에도 충남 지역에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다.

    2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공주와 금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는 기상청이 지난 2005년 7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4월 중순임에도 이날 충남권 아침 기온은 영하권까지 급감했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의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9도, 청양 정산 영하 1.4도, 공주 정안 영하 0.6도, 세종 전의 영하 0.5도, 대전 세천 영하 0.2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 사이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쌀쌀하겠다.

    또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 시 보온에 유의하고,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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