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차기 시즌 아시아 쿼터로 뛰게 된 전 도로공사 타나차.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아시아 쿼터로 챔피언 결정전 상대로 뛰었던 선수를 영입했다.
GS칼텍스는 23일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를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태국 대표팀 출신 타나차는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아 뛰었고, 2024-25시즌 재합류한 뒤 지난 시즌까지 뛰었다.
타나차는 V리그 3시즌 동안 90경기 1167득점, 공격 성공률 39.11%, 리시브 효율 33.54%의 성적을 냈다. GS칼텍스는 "타나차의 합류로 공격 루트의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계약 뒤 타나차는 "새로운 도전에 관한 기대가 크다"면서 "팀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정규 리그 3위로 봄 배구에 나서 준플레이오프(PO), PO,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했다. 최강 거포 실바의 괴력을 앞세워 정규 리그 1위 도로공사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는 기존 아시아 쿼터 레이나와 결별을 택하고 타나차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