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공국민의힘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기초의원 후보 추가공모에 나선다.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선거제 변화에 대응해 후보군을 보강하려는 조치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광역의원 전 선거구와 공천이 확정된 광산구 다선거구를 제외한 기초의원 전 선거구를 대상으로 추가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선거제 개편에 따라 후보 확보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시당은 제도 변화에 맞춰 경쟁력 있는 후보를 추가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청과 접수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국민의힘 온라인 공천시스템에서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광주지역 공천을 일부 확정한 상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는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공천됐다. 비례대표 전남광주통합시의회 후보로는 이오숙 전남도당 여성위원장과 김순옥 광주시당 대변인, 채명희 호남대안포럼 상임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 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는 임범섭 광주시당 소상공인특별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이 추가공모를 통해 후보군을 얼마나 확보할지, 또 조직 기반을 얼마나 확대할지가 지방선거 판세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