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2일 오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강릉대전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개최했다. 전영래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 캠프는 2일 오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강릉대전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지난 달 16일 '원팀(One-Team) 출범식'을 통해 하나로 뭉친 민주당의 결속력을 확인하고, 정체된 강릉의 경제와 행정을 혁신하기 위한 '강릉대전환'의 구체적인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김영진 국회의원, 송기현 국회의원, 이기영 배우, 정두홍 감독과 당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정식에 함께한 우상호 후보는 "한 지역에서 특정 정당만 계속 뽑아주니까 오만한 거다. 강릉이 지역구인 권성동 국회의원은 지금 감옥에 있고 2심도 유죄가 확정됐다"며 "부정부패의 고장으로 창피를 당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강릉시민들의 자존심을 한번 세우고 여기도 멋지게 정책 판단할 수 있고 잘못한 사람은 바꿀 수 있는 그런 곳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보여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전영래 기자이어 "저와 김중남 후보를 포함해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기초의원 후보, 도의원 후보, 비례대표 후보들이 단순히 자기 개인의 당선만을 위해 뛰는 것이 아니라 강릉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 그런 선거로 생각하시고 뛰어야 한다"며 "저와 김중남이 강릉을 바꾸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중남 후보는 "제가 만난 시민들께서 '우리는 안다 모르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들이 하는 것을 지켜봐 왔지만 이제는 바꿔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김중남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강릉을 바꿀 힘을 가지신 분은 시민이다. 6월 3일은 지난 30년 동안 한 번도 바꾸지 못했던 강릉의 역사를 새로 쓰고 출발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그동안 경쟁을 했던 김한근 전 시장과 김현수 시의원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시민, 당원들과 함께 차곡차곡 낮은 자세로 열린 강릉시청을 만들고, 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정책으로 만들겠다. 강릉의 주인이 시민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날인 6월 3일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2일 오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강릉대전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전영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