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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충남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막판 '단일화'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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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무주공산' 충남교육감 선거, 진보·보수 막판 '단일화'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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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제공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제공
    현역이 빠지며 '무주공산'이 된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막판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 후보 난립에 따른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진보와 보수 양 진영 모두 본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다.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자는 6명에 달하는데 이른바 진보 진영 3명, 보수 진영 3명으로 분류된다.

    진보 진영에서는 충남 시민사회단체 12곳이 이병도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진보와 중도를 표방하는 김영춘·한상경 예비후보가 '제2의 단일화'를 추진 중이다.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한 두 후보는 이르면 오는 11일쯤 양자 간 단일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후보 간 선출된 후보와 이병도 후보 간 연대 여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보수 진영에서도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명수 예비후보가 같은 보수 진영으로 분류되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후보들의 동참을 촉구했는데,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병학 예비후보가 어떻게 응답할지가 관심이다.

    또 다른 보수 후보인 명노희 예비후보는 관련 질문에 "열려 있는 마음은 있다"고 답했다.

    선거를 불과 20여 일 앞두고 있지만 교육감 후보들의 인지도도 정책도 유권자들에게 닿지 못한 상황. 다음주 본 후보 등록을 앞두고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단일화 논의는 정점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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