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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았다'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행진…SF는 3-1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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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잡았다'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 행진…SF는 3-1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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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연합뉴스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를 보냈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68로 소폭 하락했다.

    안타는 팀이 1-4로 뒤진 6회말에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브랙스턴 애시크래프트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밀어 쳐 깨끗한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출루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주전 포수 패트릭 베일리를 트레이드하는 강수에도 불구하고 3-13으로 완패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공수 양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혜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1로 떨어졌다. 3회 수비에서 실책을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 김혜성은 타석에서도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구위에 눌려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다저스는 애틀랜타에 2-7로 패했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귀중한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상대 실책과 후속 적시타를 틈타 홈을 밟으며 역전 득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란디 바스케스의 호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한편, 부상 재활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빅리그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손가락 부상 이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하성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333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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