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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광산을 임문영 공천 "이재명의 AI 참모, 광주에 영혼 갈아 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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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당 광주 광산을 임문영 공천 "이재명의 AI 참모, 광주에 영혼 갈아 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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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광주 광산을 보궐 선거 민주당 전략공천 후보, 고민 끝 수락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하는 '검증된 인공지능 전문가'
    신문명 시대 맞아 자율주행·에너지 전환 실증 도시 구축 포부
    시·구의원과 함께 광산구 묵은 민원부터 챙길 것
    광주 출신으로 5·18 참여, 민주주의 높은 곳이 잘 사는 곳 돼야

    ■ 방송 : 광주CBS 라디오 1FM 103.1MHz (월~금, 16:05~17:00)
    ■ 제작 : 김지희 PD, 정효은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6년 5월 8일(금)

    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자료사진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자료사진 
    [다음은 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CBS매거진 1부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전략 공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엔 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출마할 예정인데요. 광주 발전에 어떤 비전을 가졌는지 임문영 전 부위원장과 직접 이야기 나눠봅니다. 부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임문영> 네. 임문영입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인물을 전략공천할 것인가,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장고 끝에 부위원장님께서 내정이 됐는데요. 당 지도부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습니까?

    ◆임문영> 시간이 촉박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 건 아닌데요. 광주·전남이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AI 전환으로 새로운 기회가 왔다, 이를 제대로 좀 활용해 보자, 그래서 성장과 발전을 하는 AI 중심 도시가 되게 만들어야 한다, 이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앞으로 이제 전 세계가 AI로, 그야말로 신문명의 시대를 맞을 텐데 이런 황금 같은 시기에 미래 지향적인 정신이 필요하다, 대략 그런 이야기가 있었고요. 제가 이제 선거에 처음 출마하는 신인이라 선거 경험이 부족하니 주의해야 할 것들이라든지 마음가짐 같은 것을 또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진행자> 아직 출마 선언까지는 안 하신 상태죠? 언제쯤 하실 계획입니까?

    ◆임문영> 지금 이제 캠프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고요. 조직도 또 챙기고 있고, 지금 서류를 또 떼야 할 것들이 좀 있어서 그거 준비하고 이제 캠프 준비되면 그때 하려고 합니다. 좀 정신이 없네요.

    ◇진행자> 다음 주쯤이면은 그래도 정식 출마 선언이 있겠네요. 잘 정리를 하시면?

    ◆임문영> 네. 그럴 예정입니다.

    ◇진행자> 그런데 후보직을 수락하기까지 상당한 고민을 하셨던 걸로 압니다.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결정적인 동기가 좀 있었을까요?

    ◆임문영> 사실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새벽 3시에 깨서 제가 혼자 책상 앞에 앉아서 아주 밤을 꼬박 보냈는데요. 대중 앞에 공개된 삶을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든 일인데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또 이제 저보다 조금 먼저 공천을 받은 하정우 전 수석을 보니까 뭐 유권자들의 환호와 기대도 있겠지만 악수하고 손만 비벼도 그게 그렇게 비난을 받는데.

    ◇진행자> 네. 광주가 또 어떤 도시입니까?

    ◆임문영> 네.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정말 이런 기회가 없고 특히 우리 광주·전남이 지역 균형이나 안배 수준을 넘어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인데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 된다,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내가 피할 수 있겠는가, 이왕 할 것이라면 정말 온 영혼을 다 갈아 넣어 보자,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진행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후보에 광산을 국회의원이었던 민형배 후보가 선출이 된 상태인데. 혹시 민형배 후보와도 교감은 있었습니까?

    ◆임문영> 네. 우리 인재 발탁 환영식에도 참석을 해 주셨고요. 제가 그날 저녁에 바로 광주에 내려왔는데 사무실에서 이제 출마하시게 될 구의원, 시의원 후보들도 다 소개를 해 주셨고 여러 가지로 많은 안내를 받아서 너무 든든하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진행자> 광산을에는 국민의힘을 비롯해서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등 야당 대부분이 후보를 냈습니다. 이런 많은 후보 가운데 꼭 임문영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하나만 꼽아주신다면요?

    ◆임문영> 그냥 민주당이니까 뽑아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주가가 7500을 넘어섰지 않습니까? 상상이나 할 수 있었습니까? 이런 일들을. 어떤 외국인이 엑스라는 소셜 미디어에 식민지였던 나라가 영국보다 더 큰 자산 가치를 갖게 됐다, 그러면서 놀라워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게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이게 불과 1년 만에 벌어진 일이거든요. 정부는 조만간 국민성장 펀드를 출시하고 온 국민이 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에 동참할 겁니다. 제가 이재명 대통령과 10년을 넘게 같이 일을 했고 그분에게 미래 성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AI 전략을 세웠고 정부 전 부처가 실행할 수 있도록 행동 계획까지 만들어서 다 배포를 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뽑지 않으면 우리에게 무슨 미래를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단순히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압도적으로 이겨서 광주와 전남이 얼마나 AI 미래에 대해서 진심인지 전국에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게 뭐 부울경이라든지 다른 지역도 은근히 좀 신경이 쓰이는데요. 그쪽에서 이렇게 압도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이기고 그러면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참 좋은 일이긴 하지만 우리 광주·전남이 더 높은 지지율로 이겨야 나중에 우리가 리드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네. 그런 역할을 꼭 당선이 된다면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전남의 미래는 당연히 AI와 신재생 에너지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꼭 해 주시고요. 광주·전남이 통합을 앞둔 지금, 민형배 후보와도 교감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광주 광산이 맡아야 할 역할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임문영> 네. 광산을 지역은 특히 광주의 미래 성장 축입니다. 광산구 전체가 보니까 가장 젊고 역동적인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하게 광산을 지역이 잘 되는 지역에 머무르지 말고 호남 전체를 이끄는 성장점이 돼야 합니다. 호남이 어디로 가는지 보려면 광산을 보라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성장의 리더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그 역할을 감당하려면 이 지역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할 텐데요.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계세요?

    ◆임문영> 우선 지역의 숙제나 그동안에 쌓였던 해결 과제들, 민원들 이런 것들은 우리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출마를 하기 때문에 이분들과 아주 밀접하게 의논해서 하나씩 정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좀 더 크게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입안할 때부터 같이 참여를 해서 도왔던 광주의 자율주행 실증 도시 전략이라든지 또 에너지 전환 중심 전략 이런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 광산을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만들어갈 예정이고요. 광산을이 광주·전남에서 호남으로 성장 의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진행자> 네. 말씀하셨듯이 후보님은 광주에서 나고 자라셨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디지털, AI 정책의 뼈대를 세운 핵심 참모로 통하십니다. 이런 이력들이 앞으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시면서 광산을 지역 발전에 있어서 어떤 강점이 될 거라고 보시는지 조금 더 말씀해 주신다면요?

    ◆임문영> 네. 제가 광주 양동국민학교, 숭일중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초·중·고를 다 광주에서, 어린 시절을 다 광주에서 보냈고요. 또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에 대한 진심은 이미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우리 광주·전남 유권자들이 충분히 확인을 해 주셨습니다. 대통령의 AI 전략 핵심 참모를 광주 출신으로 해서 국가AI전략위원회 컨트롤 타워를 맡긴 대통령의 마음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중앙정부하고 언제든지 얘기를 할 수 있고 AI 전환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 광주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진행자> 예. 많은 분이 이재명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아까도 계속 강조를 해 주셨는데, 호남 지역민들은 더 소외받았던 게 있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중앙과 가교 역할을 잘 해내겠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그런데 이제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후보 결정에 당의 전략 공천이 아닌 시민 참여가 좀 필요했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문영> 시민단체들이 지적하는 것은 저에 대해서 비토를 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당의 공천 과정이 좀 더 투명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앞으로 개선을 해야 할 거고요. 또 지역의 시민단체들의 의견이나 생각들을 더 많이 들어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저에 대해서 아직 낯설거나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거는 이제 저의 숙제죠. 제가 열심히 알리고 또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말 많은 일을 했는데 이 AI라는 게 아무래도 좀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들이 많다 보니까 대중이 저를 자세히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대통령이 위원장, 그래서 사실상 거의 부총리급의 역할을 했던 사람인데 앞으로는 유권자들에게 좀 더 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나중에 토론회가 성사되면 한번 오셔서 더 알리셨으면 좋겠고요. 이런 비전들을 잘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유권자인 광산을 지역민과 청취자 여러분께 한 말씀해 주시고 오늘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임문영> 우리 광주·전남은 민주화의 자부심이 굉장히 높은 곳입니다. 저는 5·18 때 처음으로 총을 쥐어본 소년입니다. 물론 이제 겁이 나서 나중에 다른 사람한테 건네주고 어머니가 하도 걱정을 하고 그래서 저녁에는 집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저는 친구와 함께 5·18 시위에 참여를 했었고 국가 폭력이 어린 학생을 총으로 저격하고 또 그 죽음 위에 태극기가 순식간에 피로 물든 것을 현장에서 목격을 한 사람입니다. 이런 민주적 자부심 위에 미래로 가는 성장의 사다리를 만들어서 우리 광주·전남이 가장 잘 사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민주주의가 이렇게 높은 곳이 가장 잘 사는 곳이 되어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AI로 전환하는 새로운 문명 대전환 시대 우리 광주·전남에서 저 임문영을 압도적 지지로 선택을 해서 가장 앞선 AI 중심 도시, 광주 미래 리더로 키워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행자>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임문영 전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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