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받들어 총' 조형물로 추진 내내 논란을 빚었던 '감사의 정원'이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서울시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민주주의 성지인 광화문광장에 총 모양 조형물은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날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적 맥락도 없이 국민 세금을 엉뚱하게 콘크리트 조형물에 낭비하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은 누구를 위한 시정이냐"며 "광화문 광장은 오 시장의 놀이터가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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