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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남 후보 "보수 텃밭 강릉서 변화 이뤄내 '행복한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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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김중남 후보 "보수 텃밭 강릉서 변화 이뤄내 '행복한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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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 출연
    '시정혁신·메가시티·남강릉역' 3대 공약 키워드
    "새로운 리더십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강조

    ■ 방송 :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18일 13:05~13:30)
    ■ 채널 : 표준 FM 91.5 MHz / 91.9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대담 :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최진성입니다. 강원영동 CBS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각오와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특집 후보자 대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강릉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중남 후보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중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김중남입니다.
     
    ◇최진성> 첫 번째로 드릴 질문은 정치인 말고 사람 김중남입니다.
     
    ◆김중남> 저는 꽤 착한 사람입니다. 정직하게 좀 살아 왔고 그렇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노래도 좀 열심히 하고, 기타도 많이 치고, 한때는 글도 좀 쓰고 시인도 좀 되보고 싶던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행정을 하는 사람입니다. 시청 공무원으로 일할 때 당시는 지금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파워포인트나 이런 게 이제 도입되면서 시청에도 없었고 했었는데 그런 것도 처음으로 시도해보고, 전국규제개혁연찬회에 나가서 제가 1등도 하고 각 부서 다니면서 상도 많이 탔습니다. 예산, 기획, 감사 이런 부분에 아주 특화돼 있고 그 후에는 제가 노동조합 활동, 정동진 독립영화제에서 활동했습니다. 초기에 많이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제가 후원회장을 맡아 같이 함께 하면서 강릉의 문화 예술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전진을 위해 노력했던 그런 식으로 저를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할 생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네. 두 번째 질문은 강릉 발전 3대 공약 언박싱(unboxing) 시간입니다. 지금 후보님 앞에 공약 택배가 놓여 있습니다. 강릉시민들에게 약속하는 공약이 담겨 있는데 하나씩 소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중남 후보> 네. '시정 혁신'부터 먼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만 명이라고 하는 시민이 강릉에 살고 있는데 강릉시청에 대한 불만이 되게 많죠. 시장실 8층에 있는 시장실에 들어가는 것도 어렵다라고 하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공무원의 행태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의 말씀도 있습니다.
     
    저희가 극명하게 나타났던 것은 지난해 물 부족 사태 때 김홍규 당시 시장이나 공무원들이 우리 시민들을 대했던 방식과 관련해 많이 바뀌어야 된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정을 또 잘 아는 사람이고 행정을 바꾸면 세상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라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노동조합 활동을 했던 사람이니까 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시정 혁신 8층에 있는 시장실을 1층으로 내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기자실 브리핑룸(100평 규모)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시민이 시청에 접근하는 부분을 자유롭게 만들고, 더 나아가 시청에 각종 회의나 이런 것도 중계하고 내용도 공개하고 이렇게 해서 시민이 시청에 접근하게 만들어내는 것, 그래서 실제로 강릉시의 주인이 시민이다 그래서 행정의 변화가 가장 큰 첫 번째 목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메가시티'입니다. 강릉은 독자적으로 구 명주군과 강릉시가 통합된 1995년 이후 지금까지 32년을 지내면서 독자적으로 30만, 40만 도시가 되기 위해서 대단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보수 정부가 그걸 많이 했죠. 산업화도 시키고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사실상 실패했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옥계지역 산업단지가 텅텅 비어 있고 윤석열 때 약속했던 천연물바이오산업단지도 사실상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주문진에 가면 관광과 이런 것들과 관련한 부분에 새로운 내용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먹고살기 힘들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럼 인구의 소멸과 관련한 부분에서 끊임없이 줄어들고 있는 인구의 소멸을 단순하게 지역 안에서 풀 수 있느냐? 저는 그게 어렵다고 봅니다. 광역 자치단체들의 통합이 올해 화두가 됐었습니다.
     
    이제 조만간 지역 소멸, 지방 소멸과 관련한 부분에서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 그것은 뭐냐 시·군 간의 통합과 행정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그렇게 확보된 예산을 시민들에게 돌릴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양양에 있는 공항과 동해에 있는 국제항 이런 것들을 배후에 전부 다 둘 수 있는 방식으로 그동안 조금씩 얘기가 나왔던 시·군 간의 통합을 지금서부터 준비하자. 그래서 영동권 전체의 하나의 경제권으로 만들어 가는 통합 메가시티를 만들어서 최소한 30만 도시를 만들고, 4조 더 나아가서 5조 정도의 예산을 확보한다. 그러면 강릉과 관련한 부분에서 지방 소멸과 관련한 부분은 일정 정도 막을 수 있는 그런 조치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저희는 두 번째로 메가시티의 개념을 도입해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남강릉역이 있는데요. 더 나아가 남강릉역을 넘어 그 지역의 전체의 산업화와 관련된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강릉의 구정과 관련된 옥계, 구정 이런 쪽과 관련된 부분에서 다양한 국가 산업단지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이걸 통해서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소멸 인구가 감소되는 것을 막자라고 하는 논의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구정면 일대 100만 평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눠 윤석열 때 28만 평의 천연물바이오산업 국가산단을 만든다라고 선언을 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도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부분에 이 100만 평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산업적 영역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미래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자, 그래서 AI와 관련된 부분 그 다음에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 더 나아가 우주 방산과 관련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공군과 관련된 영역에서 드론, 피지컬 AI와 관련된 부분들 이런 것들이 서로 연결이 돼 영동지역에 새로운 150만 평, 200만 평의 국가 산업단지가 만들어지는 그런 꿈들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를 내려오게 만들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 바로 지금 민주당이다. 그래서 목마르고 힘든 이 상황에서 단비 같이 새로운 미래를 저희들이 함께 시민 여러분들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일 오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강릉대전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전영래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캠프는 지난 2일 오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릉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강릉대전환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전영래 기자
    ◇최진성> 이어지는 질문 내가 시장이 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100일까지의 기간 동안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할 건지 세 가지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중남> 우선 당내 현 상태를 좀 진단을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7월에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재난지원금을 저희들 여력으로 (시민 당)한 10만 원 정도, 그래서 한 200억 정도는 만들어서 나누고 이걸 가지고 소상공인 자영업 종사자들에게 밖에서 오는 관광객 분들과 함께 소비를 좀 잘 만들고 하는 과정에서 2027년도 예산을 만들 때까지는 좀 견디고 가야 된다. 처음에 해야 될 거는 재난지원금 지급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시청이 바뀌는 겁니다. 그 상징적으로 보여드리는 방식을 저는 시청에 있는 8층 시장실을 1층으로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문을 여는 동시에 시민들이 누구나 시장실에 와서 자기 얘기를 할 수 있게 만들고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하고 각종 회의는 중계되고 그렇게 해서 공무원들도 누군가에 의해서 감시되고, 시청에 있는 감사실과 시의원들에 의해서만 감시되는 게 아니라 시민 전체가 감시하고 견제하고 공무원들도 바뀌고 변화되면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민주주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해야 된다. 통제해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금 어렵더라도 이렇게 가야 된다. 두 번째는 그래서 시청을 변화시키는 것을 좀 진행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한 겁니다. '행복 강릉'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특히 구 명주군 지역, 주문진, 옥계, 왕산, 강동 이런 지역에 계신 분들의 행복을 같이 높여가기 위해 '행복도시 강릉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2027년부터 예산을 세울 수 있는 준비를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진행을 해 그것이 시기적으로 늦춰지지 않도록 준비를 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 세 가지가 긴급하게 해야할 일 3가지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상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 김 후보 페이스북 캡처상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 김 후보 페이스북 캡처
    ◇최진성>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 다 돼가고 있는데요. 내가 꼭 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 한 말씀해 주시죠.
     
    ◆김중남>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권한이 가장 작더라도 그 권한을 이용해서 최대한 시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사람, 지난해 물 부족 사태 때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이었던 저 김중남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권한이 있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중앙당과 당 대표, 대통령에게 (전하기 위해) 우상호 수석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장관들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애원하고 애원하면서 그분들이 여기 내려오고 문제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시민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냐 감히 말씀드립니다. 나보다는 함께했던 사람들의 가치가 먼저 고려하고 살아오고 걸어왔던 그런 사람이 저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변화를 만들어내고 행복한 강릉을 만들어낼 수 있는 김중남과 손을 잡아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진성> 끝으로 이름 삼행시를 통해 시민들, 유권자분들께 전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운을 띄우겠습니다.
     
    김-김칫국 말고 결과로 가자
    중-중심은 시민에게 있다
    남-남다르게 행복 도시 강릉으로 바꾸어 전진합시다

     
    ◇최진성> 강원영동 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강릉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중남 후보의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중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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