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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짜릿한 끝내기' 키움 김웅빈, 또 최강 마무리 SSG 조병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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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틀 짜릿한 끝내기' 키움 김웅빈, 또 최강 마무리 SSG 조병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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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김웅빈이 20일 SSG와 홈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 김웅빈이 20일 SSG와 홈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키움 김웅빈이 연이틀 영웅이 됐다. 2경기 연속 끝내기 결승타를 때려냈다.

    키움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 홈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9회말 김웅빈이 끝내기 좌전 적시타로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전날도 김웅빈은 경기를 끝냈다. 6-6으로 맞선 9회말 1사에서 상대 마무리 조병현으로부터 결승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7-6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은 김웅빈의 활약 속에 위닝 시리즈를 예약했다. 3연승을 달린 키움은 18승 26패 1무로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9위 롯데(17승 24패 1무)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SSG는 3연패에 빠졌다. 역시 비로 경기를 하지 못한 KIA와 공동 4위(22승 21패 1무)가 됐다.

    경기는 전날처럼 막판 요동쳤다. 2-2로 맞선 7회초 SSG가 1점을 뽑아 앞서갔고, 8회초에도 1점을 내며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 듯했다.

    8회말 동점 2점 홈런을 날린 키움 김건희. 키움 히어로즈  8회말 동점 2점 홈런을 날린 키움 김건희. 키움 히어로즈 

    하지만 전날 영웅 김웅빈이 8회말 분위기를 살렸다. 좌전 안타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고, 후속 타자 김건희가 SSG 필승조 노경은을 좌월 2점 홈런으로 두들기며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9회초 다시 1점을 내줬지만 9회말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SSG 마무리 조병현이 서건창, 임병욱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고, 최주환이 중전 적시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김웅빈이 이어진 2사 1, 2루에서 다시 영웅으로 등극했다. 좌전 적시타로 2루 주자 박수종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끝냈다. 6번 타자 3루수로 나온 김웅빈은 이날 4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kt-삼성(포항), NC-두산(잠실), LG-KIA(광주), 롯데-한화(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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