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세계 32개국에서 수입한 5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평균 20% 가량 저렴한 해외 직소싱 상품과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상품들로 꾸려졌다.
신선식품으로는 뉴질랜드 킹연어와 그린홍합, 미국산 냉동블루베리, 미국산 블랙앵거스 등심스테이크등이 판매된다. 또 올 한해 인기를 끌었던 대만산 장어, 캐나다산 랍스터, 러시아산 킹크랩을 내놓는다.
가공식품전에서는 러시아산 아무르 청정대두유, 덴마크산 데니쉬쿠키, 호주산 불라 크리미클래식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BestNocut_R]
비식품으로는 호주산 양모이불과 미국산 라텍스 베개를, 네덜란드산, 미국산 이글루 보온병, 미국산 핸드카트를, 동양매직과 함께 개발한 인덕션 레인지를 9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