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이번엔 강원도 파티 목격담
그룹 위너(WINNER)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시절 근태가 불량하고 업무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연달아 보도된 가운데, 이번에는 강원도 파티 목격담이 등장했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강원도 고성과 양양 등지에서 캠핑과 파티를 즐겼다며 당시 사진 등을 27일 보도했다. 송민호가 복무했던 대체복무시설 관계자 등을 취재해 부실 복무 의혹을 제기했던 디스패치는, 마포주민편익시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민호 병가 사유는 대인 기피, 공황장애, 양극성 장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