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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무게싣는 민주…'방첩사 개혁' 병행 고심
국회경비대·국방부 협력단, 국회서 방 뺀다…김현태 고발
국방과학연 찾은 이재명 "청년을 전문 무기·장비 부사관으로"
'마은혁 임명 건의' 법무차관 "尹 쪽지만으론 방조죄 한계" 김석우 법무부 차관은 12.3 내란 사태 당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쪽지'와 관련해 "정황만으로 방조의 죄책을 묻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최상목 탄핵청문회' 쟁점 셋…①尹 쪽지②마은혁 ③美국채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 사건 청문회 쟁점은 3가지로 요약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내란 사태 당시 줬던 '쪽지'와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한 '위헌성', '미국 국채 매입'이다.
이재명 후원회, 모금 개시 당일 29.4억 한도 다 채워 6.3 조기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가 후원금 모금 개시 당일 법정 한도인 29억 4천만원을 모두 채웠다. 후원회는 16일 모금이 시작된 전날 하루 사이에 법정 한도인 29억 4천만원의 후원금을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
김경수 "AI에 100조 원 투자…증세 필요하나 신뢰 필요" 6.3 조기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예비후보는 16일 AI(인공지능) 주권 확보와 산업 전환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민관 공동으로 1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해서 증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주도 국힘도…새 집무실 두고 '尹 지우기' 본격화 6.3 조기 대선을 치르고 있는 정치권에서 '용산 집무실 불가론'이 본격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누가 집권하더라도 3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급하게 이전한 용산 대통령실을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민주, 이재명·김경수·김동연 예비후보 등록…'3파전' 개시 6.3 조기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해 2주간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축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15일 하루동안 진행된 예비후보 접수에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 한덕수 '탄핵' 아직 고심…"추경 15조원은 돼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대선 출마론', '대정부질문 불출석'을 문제삼으며 잇따라 날선 비판을 내놓았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난가병(다음 대통령은 나인가?)' 한덕수 총리의 헌법 무시, 법률 무시, 국회 무시가 가관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 다음 주까지 4차례 순회경선…27일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은 14일 6.3 조기대선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7일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1차 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재명 "'단일체제' 걱정…김경수·혁신당과도 힘 모아야" 6.3 조기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인생과 정치 철학 등을 다룬 책 '결국 국민이 합니다'에서 "한 목소리만 나오지 않도록 오히려 다른 목소리를 권장하면 좋겠다"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조국혁신당을 향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업무 방해하지 마세요!" 이재명, 회의 중 호통 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6.3 조기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 행보 등을 다룬 책 '이재명의 준비'를 오는 17일 출간할 예정이다.
'세종 집무실' 내세운 김경수 "용산은 하루도 안 돼" 더불어민주당 21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14일 "용산 대통령실은 단 하루도 안 된다"며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과 세종에서 동시에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수, 세종서 대선 출마…"지방분권·균형발전 상징" 더불어민주당의 비명(비이재명)계'대권 잠룡'으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오는 13일 21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11일 김 전 지사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청 브리핑실에서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혁신당, 대선 후보 안 낸다…"야권 유력후보 총력지원" 원내 제3당인 조국혁신당이 21대 대선에서 독자적인 대선 후보를 내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혁신당은 11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재적 44명, 참석 28명의 당무위원 중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으로 이 같은 안을 결정했다.
민주, 권리당원 투표·여론조사 '반반' 경선 룰 가닥 더불어민주당이 20대 대선 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병행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의견을 모았다.
쉽지 않은 '재탄핵'…'한덕수 대응'에 민주당 고심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재탄핵'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한 번 더 탄핵을 하는 일 자체는 가능하지만, 여파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마여부' 언급 없는 한덕수…민주, 트럼프 통화에 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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