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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경·법조, 부산진·연제·동래·금정구.
부산서 고교생 집단 폭행으로 전치 3주…경찰 조사
'배임 혐의' 박극제 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구속 기로
대마 직접 길러 피운 40대 '징역 10월'
손님인 척 금팔찌 '슬쩍'…절도 일당 구속 송치 부산에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30대·남)씨와 B(20대·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서면서 하루 만에 이륜차 불법행위 103건 적발 부산 경찰이 이륜차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결과, 모두 103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광역 단속을 벌였다.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해외 휴가 중 카지노 출입해 '물의'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해외 휴가 중에 카지노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 구청장은 이달 초쯤 휴가를 내고 2박 3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했다.
홧김에 모텔 객실에 불 지른 50대 '징역 3년' 홧김에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50대·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변호사회 "이재명 '해사법원 부산 설치' 공약 환영" 부산변호사회가 부산에 해사법원을 설치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공약을 환영했다. 부산지변호사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이 전 대표가 내놓은 '부산 해사법원 설치' 공약을 두 손 들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저대교 건설 중지 가처분 '각하'…6월 본안소송 부산 대저대교 건설을 중지해달라며 환경단체 등이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부산지법 행정1부(천종호 부장판사)는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등이 부산시장을 상대로 낸 대저대교 건설 중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장실·탈의실서 480여 차례 불법 촬영…20대 징역형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에서 수백 차례에 걸쳐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1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0대·남)씨에게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서부지법 폭동으로 입건된 유튜버, 부산서 행패 부려 벌금형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때 형사 입건된 유튜버가 부산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벌금형에 처해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정우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30대·남)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오피스텔·주택을 도박장으로…홀덤·파워볼 운영 일당 검거 오피스텔이나 주택가에 수십억 원대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50억 원대 불법 홀덤펍을 운영한 혐의로 A(40대·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동 운영자와 종업원, 손님 등 6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위 진단서 만들어 병가 반복…부산 前 공무원 '집유' 가짜 병원 진단서를 내고 여러 차례 병가를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의 한 전직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정우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부산의 한 기초단체 소속 전직 공무원 A(40대·여)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장 화재 관련 소방관 2명 입건 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현직 소방관 2명이 입건됐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반얀트리 리조트 소방 시설 인허가 과정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에 대해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서 사격 훈련 중 실탄 맞은 순경 끝내 숨져(종합) 부산에서 사격 훈련 중에 머리에 실탄을 맞은 20대 순경이 끝내 숨졌다. 16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경찰사격훈련장에서 부산의 한 기동대 소속 A(20대·남) 순경이 머리에 실탄을 맞고 쓰러졌다.
부산 경찰기동대 사격 훈련 중 실탄에 맞은 순경 중태 부산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순경이 총기 사고로 머리에 실탄을 맞아 중태에 빠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경찰사격훈련장에서 부산의 한 기동대 소속 A(20대·남) 순경이 오발로 추정되는 총기 사고로 머리를 다쳤다.
부산서 경찰 사격 훈련 중 총기사고…순경 1명 중상 부산에서 사격 훈련 중이던 순경이 머리에 실탄을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경찰사격훈련장에서 한 기동대 소속 A(20대·남) 순경이 오발로 추정되는 총기 사고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러시아 수출 막히자 제3국 우회해 판매…기업인 벌금형 주력 제품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출 제한 품목에 지정되자, 제3국을 우회해 제품을 판매한 기업인이 벌금형에 처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단독 심학식 부장판사는 관세법·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한 주력 제품 생산업체 대표 A씨와 법인에 각각 벌금 400만원과 2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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