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부산 정치·법조 뉴스를 전합니다.
'폐기장 권한 환수' 부산시 조례안, 진통 끝 상임위 통과
부산 빈집 확 바꾼다…대대적 정비·활용 대책 마련
'퐁피두 예정지' 이기대 예술공원, 이번엔 '37억 조형물' 논란
"해사법원 부산 설립 촉구"…대학생 모의재판 개최 해사법원 설립을 촉구하는 대학생 모의재판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 RIS사업단과 함께 21일 오후 3시 30분 롯데호텔 부산에서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위한 해사모의재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일본 시모노세키시 대표단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20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마에다 신타로 일본 시모노세키시 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했다. 양측은 상호 교류와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도시는 1976년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해운대백병원 인근에 동부산권 중증질환센터 건립 부산 해운대백병원 인근 부지에 700병상 규모 중증질환 전문센터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법원 앞 보복살인' 50대 유튜버에 무기징역 선고 대낮에 갈등을 빚던 유튜버를 법원 앞에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유튜버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20일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6·남)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부산시의회 의원들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부산시의회 의원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국제신문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등 의원들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국제신문 경영 정상화는 한 언론사의 생존을 넘어 부산의 언론 자유와 시민의 알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람중심 행복도시" 부산-제주, '15분 도시' 연대 협약 부산시와 제주도가 15분 도시 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 공유에 나섰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15분 도시 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사직야구장 현 위치에 재건축…임시구장은 아시아드 '구도 부산'의 성지 사직야구장이 2031년 개방형 야구장으로 재탄생한다. 새 야구장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개조해 임시 사용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신축 사직야구장을 현재 위치에 개방형으로 2031년까지 재건축하겠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지원 강화…부산시의회 조례 개정 부산시의회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송우현 의원(동래구2·국민의힘)은 20일 '부산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초고령 도시 부산, 고령친화산업 육성 미흡" 지적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부산시가 정작 고령친화산업 육성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부산시의회에서 나왔다. 20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김형철 의원(연제구2·국민의힘)에 따르면, 부산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고령 친화 산업 육성에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부산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619명 명단 공개 부산시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부산시는 20일 부산시 누리집과 부산사이버지방세청 등에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619명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부산 '들락날락', SDG 시티 어워즈 대상 수상 부산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들락날락이 SDG 시티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아시아-태평양 도시협력 네트워크 '시티넷'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SDG 시티 어워즈에서 들락날락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 공모…내년 1월 선정 부산시가 새로운 교통카드 시스템 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부산시는 20일부터 모빌리티 혁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부산시 교통카드시스템 사업자 선정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견제하긴 했지만…'결정타' 없었던 부산시의회 행감 제9대 부산시의회의 세 번째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을 향한 다양한 지적이 쏟아졌다. 다만 시민 관심이 큰 의제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견제가 없어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시의회는 19일 부산시의회 사무처를 끝으로 2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원들은 지지부진한 사업 진행이나 상식에서 어긋난 행정을 발굴해 내며 개선을 촉구했다.
아시아드CC 경영평가 '최하위' 도마…"공익성 높여야" 아시아드CC가 부산시 출자·출연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경영평가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 대해 부산시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18일 오후 열린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의 아시아드CC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지연 의원(비례대표·무소속)은 아시아드CC 김도형 대표를 상대로 "아시아드CC 경영평가 등급이 기존 '다'에서 지난해 '마'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질의했다.
부산 다자녀 주차·통행 요금 감면 불편…"자동화해야" 부산지역 다자녀 가정에 제공하는 주차비와 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을 자동 적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부산시의회에서 나왔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부산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 혜택 적용이 가능한 다자녀 감면 시스템 도입과 관련 조례 정비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