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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경·법조, 부산진·연제·동래·금정구.
부산경찰청, 봄철 축제·행사장서 특별 방범 활동
'부산 반얀트리 시공사' 삼정기업, 회생절차 개시 결정
우루과이서 선원 총격 살해…국내 재판서 징역 12년
'前 고위 공직자'의 배신…부산서 대규모 전세 사기 행각 부산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 피해를 일으킨 전직 고위 공직자 출신 임대업자가 구속됐다. 피해자는 대부분 20~30대 사회 초년생이며, 전체 피해액만 60억원이 넘는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로 전직 고위 공직자 출신 임대업자 A(70대·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퇴근 후 업무 연락하지 마세요" 부산 동래구서 조례 발의 2030 세대 공무원 이탈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래구에서 전국 최초로 '퇴근 후 연락 금지' 조례안이 발의됐다. 부산 동래구의회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례안은 동래구 소속 직원들이 근무 시간 외에 업무 지시를 받을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부산교통공사, '에너지 절감' 정책으로 전력비 38억원 아껴 부산교통공사가 에너지 절감 정책을 펼친 덕분에 지난해 전기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해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5.4% 줄여 전력비 38억원을 아꼈다고 20일 밝혔다.
"카드 발급하셨죠?" 고객센터 사칭 보이스피싱 급증 최근 '카드 배송'을 미끼로 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OO카드 발급하셨죠? 오늘 배송 갑니다"
야산에서 신종 마약 1만정 제조…20대 징역 13년 야산에 마약 제조공장을 차려 놓고 신종 마약을 대량 생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향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3년과 추징금 2억 8050만원을 선고했다.
"시민 중심 경찰행정"…부산 자치경찰 정책자문단 출범 부산 자치경찰 정책을 수립할 때 시민과 현장 목소리를 제시할 정책자문단이 19일 출범한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부산경찰청 경찰교육센터에서 부산 자치경찰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읍성 '인생문' 문명석, 46년 만에 동래로 귀향 임진왜란 때 사람을 살린 문이란 전설이 내려오는 부산 동래읍성 '인생문' 표지석(문명석)이 46년 만에 동래구로 돌아온다. 부산 동래구는 18일 옛 동래읍성 출입문에 있던 인생문 문명석을 동래구청 신청사 지하 1층 유적전시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선거 업무 중 쓰러진 공무원…동료 심폐소생술 덕에 회복 부산의 한 구청에서 업무 중에 쓰러진 공무원이 동료 직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의식을 회복했다. 17일 부산 부산진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진구 한 주민센터에서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관련 업무를 하던 30대 직원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대학 기숙사서 엑스터시 투약…베트남인 마약사범들 기소 엑스터시를 국내로 밀수입하고 대학 기숙사 등에서 투약한 베트남인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윤국권 부장검사)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인 A(20대·남)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종합병원, 개원 15년 만에 '온병원'으로 명칭 변경 부산 온종합병원이 개원 15년 만에 명칭을 '온병원'으로 변경했다.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은 기존 온종합병원 병원 명칭을 '온병원으로' 변경하고 최근 부산진구보건소에 신고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대역 인근 마트 화재, 2시간 만에 진화…3명 부상 부산 금정구 부산대역 인근 마트에서 난 불로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오후 12시 55분쯤 부산 금정구 부산도시철도 부산대역 인근 마트에서 불이 났다.
부산대역 인근 마트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부산 금정구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4일 오후 12시 55분쯤 부산 금정구 부산도시철도 부산대역 인근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가짜 에어부산 홈피' 만들어 개인정보 수집…경찰 수사 가짜 에어부산 웹사이트를 만들어 구직자 개인 정보 수집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가짜 에어부산 웹사이트를 이용해 개인 정보를 불법 수집하려 한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경찰청, 탄핵 선고 대비 태세…"불법행위 엄정 대응" 부산경찰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대비 계획을 내놨다. 부산경찰청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확정되면 15개 경찰서 경력 900여 명을 소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할머니 살해…공모한 누나도 항소심서 감형 지난해 설 연휴 부산에서 친할머니를 살해한 남동생에 이어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누나도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박운삼 부장판사)는 12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20대·여)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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