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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전주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1년…'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전북도, 2026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접수…호두·대추·표고 등
전북도, 고향사랑 기부하면 특산물 추가 증정 이벤트
전북도, 의사과학자 23명 양성…전북서 최소 2년 동안 활동 의학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의사과학자(MD-Ph.D)를 배출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46억 원을 투입한다. 전북도는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3명의 의사를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 수변도시 관할권, 김제시로 결정…군산·부안 행정소송 예고 인구 2만 5천 명이 생활할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이 전북 김제로 결정됐다. 군산과 부안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중분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지를 관할할 지방자치단체를 김제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도, 공공의대법 통과 국회·정부 설득 총력전 전북자치도가 공공의대법의 통과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총력전에 나선다. 전북도는 "최근 국회를 찾아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를 적극 건의했으며, 정부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북 서해안서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전북 서해안에서 검출됐다고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2일 밝혔다. 이번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지난 4월 14일 채취한 해수에서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4월 23일 검출된 것과 비교해 1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광역교통법 개정안 공포…전북 광역교통망 확충 '본격 시동'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광역교통법, 속칭 대광법) 개정안이 22일 공포됐다. 전북도는 정부의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과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전주권 광역교통계획을 반영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 미래 농업 선도할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교육생 모집 전북자치도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 되기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22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야생화 사진 전시회…금낭화 등 50점 봄철을 맞아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오는 5월 31일까지 연구원 1층 로비에서 '봄이 건네는 말'이라는 주제로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북도 컬링팀, 세계주니어 컬링선수권 대회서 역사상 '우승' 전북자치도 여자컬링팀이 2025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독일을 8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도는 도 소속 여자컬링팀이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권, 대광법 개정으로 법적 대도시권 인정…교통환경 획기적 변화 기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광역교통법, 속칭 대광법)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전북의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은 그동안 특별시·광역시에 비해 교통 인프라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전북에게 교통 정책의 대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 제2대 감사위원장에 김진철 전 전북도 감사국장 취임 전북자치도의 제2대 감사위원장에 김진철 전 감사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김 위원장은 18일부터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8년 4월 17일까지다.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에 전북 남원·김제·완주 선정 전북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 선정된 것이다.
전북사랑도민 혜택 확대, 할인가맹점 300개소로 확대…10만명 가입 목표 전북자치도가 '전북사랑도민'의 가입을 늘리기 위해 할인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혜택을 강화한다. 전북도는 '전북사랑도민' 제도를 활성화해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도 청년 만기적금 277명 청년 만기 수령…최대 500만 원 전북자치도가 시행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이 만기를 맞아 277명의 청년이 적금을 수령했다. 전북도는 "지난 2023년부터 적금을 납입한 277명의 청년이 2년 납입을 채워 최대 500만 원을 수령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임대농기계 33대 지원…전문인력도 파견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영농이 조속히 재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임대농 기계를 지원한다. 전북도는 전북 14개 시군과 협력해 트랙터와 굴착기 등 총 33대의 농기계를 경북 지역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 10조 9801억원 규모 추경예산 편성 전북자치도가 2025년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총 10조 980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과 비교해 2522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전북도는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581억 원을 편성했으며,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94억 원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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