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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송승민 기자입니다. 제보 : smsong@cbs.co.kr 입니다.
방송기자클럽, 전북CBS '묻혔던 채상병들' 올해의 기자상 시상
전북기자협회, CBS 김대한 기자 취재 부문 우수상
이재명표 지역상품권 국비 0원…전북도 자체예산 250억 원 확보
전북도, 저탄소 농업 실천 농가에 최대 67만원 지원 전북자치도가 농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 전북도는 '2024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참여해 저탄소 영농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최대 67만 4천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 동부 내일 새벽부터 최대 10㎝ 눈 예보…강풍·풍랑 주의 전북 지역은 20일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오는 21일 전북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예보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전북 동부 지역은 3~10㎝의 눈이, 서부 지역은 1~5㎝의 눈이 예보됐다.
"생활고 때문에…" 12살 아들 살해한 친모 구속돼 재판행 생활고를 이유로 자신의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정보영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만취 운전하다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30대 징역 6년 8개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미경)은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위험운전치사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3)씨에 에게 징역 6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파 심판' 김유정과 금메달리스트 전북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 김유정 피파 국제심판과 김동문·전소영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박성현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등이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 전주로 유치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전북자치도는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2036 올림픽'을 전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전북을 빛낸 '체육 영웅'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자치도는 18일 부안군 주산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12번째 사례다. 전북도는 해당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자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와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사육 중이던 오리 3만 2천 마리의 살처분을 이날 완료했다.
전북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수행기관에 창혜복지재단 선정 전북자치도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창혜복지재단'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따라 공모를 거쳐 수행 기관으로 창혜복지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 한우 3만 2천 두 유전자 분석…개량 효율성 높인다 전북자치도가 한우 3만 2천 두의 유전형질을 정밀 분석해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북도는 올해 30억 원을 투입해 한우 3만 2천 두의 한우의 유전형질을 분석해 한우 개량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완주군수 "정국 혼란 속 통합 추진 주민 갈등 증폭"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탄핵정국 속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주민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유 군수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정치 불안정과 경기 위축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논의는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북도 성이순 팀장,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 전북자치도는 사회복지정책과 성이순 보육정책팀장이 교육부 주최 '2024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공무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보육사업 발전 유공 포상은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공무원과 민간 부문을 포함해 총 48명이 수상했다.
전북 부안 육용 오리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전북 부안군 주산면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전북자치도는 AI H5형 항원이 검출된 오리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 부안에 국내 최대 규모 풍력 종합시험동 준공 풍력발전 핵심 소재부품부터 완성품까지 전주기적 시험이 가능한 종합시험동이 전북 부안군에 들어섰다. 전북자치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풍력 핵심소재·부품 종합시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이 승리했다"…박근혜 탄핵 주역 김관영 전북지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국민이 승리했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4일 "군주민수(君舟民水), 군주는 배이고 백성은 물"이라며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새겨준 순간"이라고 입장을 냈다.
김관영 전북지사 광역단체장 평가서 3위로 하락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3위로 내려갔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3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56.3%의 긍정평가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동료 여직원에 성적 발언한 전북도 간부 공무원 강등 전북자치도 인사위원회가 동료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한 공무원 A씨의 징계를 '강등'으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도 직속기관 소속 간부 A씨는 동료 여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지속해서 연락한 의혹으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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