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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명국 기자입니다.
박혜숙 전주시의원 "전주푸드 활성화 방안 찾아야"
신유정 전주시의원 "스마트팜 지원, 맞춤형 설계 필요"
전윤미 전주시의원 "85억원 들인 김치산업관, 연수입 792만원"
전주시, 후백제 역사문화권 정비 계획 짠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후삼국 시대를 주도한 후백제 문화유산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나선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후백제역사문화권 전략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교권침해 피해교원 목소리 듣는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고통을 겪은 교원들을 위로하고, 강력한 교권 보호 방침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전북교육청 인근 한 카페에서 '교권 침해 예방과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감과 교원 간담회'가 열린다.
국제성경필사본 전시회 대성황, 12월 27일까지 연장 CBS가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마련한 '국제성경필사본 전시회'를 오는 12월 27일까지 한 달 연장한다. 전북CBS 주최로 이달 1일 막을 올린 전시회는 21일 기준, 총 1171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교계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 발길이 부쩍 늘었다. 주말과 주일 동안에 하루 평균 100명가량이 찾고 있다.
김정명 전주시의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소홀" 전북 전주시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전주시의회 김정명 의원(동서학동, 서서학동, 평화1·2동)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주시의 관리 소홀로 내구연한이 지난 자동심장충격기(AED)들이 다수 있다"고 했다.
민간위원과 잦은 수의계약, 전주시의원 "이해 충돌 의심" 전북 전주시 도시계획과 정책 결정 과정에 의견을 내는 각종 위원회 소속 민간위원들이 이해관계 충돌 의혹에 휩싸였다. 전주시의회 최서연 의원(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은 21일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안전국에 수많은 위원회가 있는데, 일부 위원들과의 수의계약 등에 이해관계 충돌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글로컬30 전북대, 태국에 해외 첫 국제센터 열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 5천명 유치를 내건 전북대학교가 태국 랑싯대에 해외 1호 JBNU국제센터를 열었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과 조화림 국제처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랑싯대에서 열린 '랑싯 JBNU 국제센터' 설립 현판식에 참석했다.
전북교육청,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 점검 전북교육청이 겨울철을 맞아 교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 점검은 폭설과 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시설 이용자 보호와 유지·관리에 중점에 둔다.
전주 도서관 여행 흥행, 4년간 5200명 참여 전북 전주시가 다양한 특화도서관을 소개하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소개하는 '전주 도서관 여행'이 큰 인기를 끌며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오는 30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듀 전주종합경기장, 25일 철거 착공식 전시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전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경기장 철거 공사 안전기원 및 착공식이 열린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특강 전북대학교 총장을 지낸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9일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대학 측이 마련한 'RISE 시대 지역 엘리트 양성'을 주제로 한 제5차 'Public Science 특강'에 나섰다. 강연에 공공인재학부 구성원과 재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시 BRT 어쩌나, 연내 착공 무산 전북 전주시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사업의 연내 착공이 무산됐다. 20일 전주시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세혁 의원(비례)은 총 484억원이 투입되는 기린대로 BRT 사업의 착공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짚었다.
관광지 '인생사진' 못 찍나, 정부 출입통제 검토 국내외 관광지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하거나 물에 빠지는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안전사고 위험이 큰 관광 명소의 출입 통제를 검토한다. 20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에 '관광지 셀카 촬영 안전사고 우려구역 전수조사' 실시를 통보했다.
순창제일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공모에 순창제일고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도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가 8곳으로 늘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기존 특수목적고나 자율형사립고와 같은 교육과정 자율성을 부여받고, 학사 운영에 있어서도 무학년제, 조기입학·졸업, 교과용 도서 활용 예외 등의 특례를 적용받는다.
전주권 광역소각장 주민 숙원 사업 의견 묻는다 전북 전주시가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 주변 지역의 주민 숙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모은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21일부터 27일까지 광역소각자원센터 간접영향권 외 인근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숙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전주시의회 행감 "쓰레기 수거체계 변경, 예산 낭비·시민 피해" 전북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잦은 생황폐기물 수거 체계 변경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19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온혜정 의원(우아1·2동, 호성동)은 "충분한 준비와 검증 없이 이뤄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의 잦은 변경 때문에 예산 낭비와 현장 업무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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