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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에 리베로 안 맡겨도 된다' 대한항공, 日 특급 료헤이 영입으로 고민 해결
기존 코치진 유지…광주FC, 2025시즌 '이정효 사단' 구성 완료
'K리그1 준우승' 강원, 측면 강화…국가대표 출신 홍철 영입
신문선 "축구협회 3류 만든 정몽규, 즉각 후보 사퇴하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현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신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 후보에게 권고한다. 즉각 후보를 사퇴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닷새 남은 선거, 토론회는 언제?…허정무 후보 "축구협회 묵묵부답"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보자 간의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허 후보는 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공약, 회장 선거 운동 관련 내용 등을 발표했다.
허정무 후보가 가처분 신청 낸 이유 "축구협회, 불공정·불투명의 극치"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선거의 불공정성을 주장했다. 오는 8일 열리는 선거는 온라인 방식 없이 오프라인 직접 투표로만 시행한다. 선거인단은 축구협회 대의원과 산하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 등 194명이다.
'투트쿠 부상 후 3연패' 1위 불안한 흥국생명, 일시 대체 외인 영입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2일 "기존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복수의 후보를 신중히 검토한 끝에 마르타 마테이코를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축구협회 특정감사 재심의 요청 기각…"원안대로 처분 이행"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의 특정감사 재심의 요청을 기각했다. 문체부는 2일 "대한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통지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승부수 던졌다' 삼성화재, 대한항공 떠난 막심으로 외인 교체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교체로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2일 배구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그로즈다노프의 대체 선수로 대한항공에서 뛰었던 막심을 영입했다. 막심은 이날 오후 삼성화재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1779일 만에 PK 실축…英 매체 "손흥민 자신감 회복해야 해" 영국 매체가 최근 부진한 토트넘의 최대 과제로 손흥민의 '자신감 회복'을 꼽았다. 토트넘은 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겨울 이적시장 '폭풍의 눈'…서울, 정승원 영입으로 중원 강화 K리그1 FC서울이 미드필더 정승원(28)을 데려오며 폭풍 영입을 이어갔다. 서울 구단은 2일 "K리그를 대표하는 멀티플레이어 정승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6년 만에 돌아왔다" 베테랑 DF 정우재, K리그1 대구 복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뛰던 베테랑 수비수 정우재(32)가 6년 만에 다시 대구FC 유니폼을 입었다. 대구 구단은 2일 정우재 영입을 발표했다.
'김지수 제치고 韓 최연소 가능' 양민혁, 2025년 토트넘 데뷔 눈앞 2025년 새해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활약할 '슈퍼 루키' 양민혁(18)의 데뷔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토트넘 선수가 된 양민혁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와일러 시즌 아웃' GS칼텍스, 亞 쿼터 교체 단행…베트남 국대 MB 합류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아시아 쿼터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1월 28일 흥국생명전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스테파니 와일러의 대체 선수로 베트남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뚜이(24)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문선 작심 비판 "韓 축구의 '정몽규 리스크'…재벌 시대 끝내야 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돈 잘 버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축구협회에는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재벌이 축구 행정을 하는 것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침내 마수걸이 골' 황희찬, 맨유 상대 시원한 쐐기포…울버햄프턴 2-0 승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마침내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닥공' 토트넘의 무득점 패배 굴욕…포스테코글루 감독 "기회 많지 않았어" 2연패의 수렁에 빠진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7분 안토니 엘랑가에게 선제 결승 골을 내주고 0대1로 패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 김상식의 베트남, 미쓰비시컵 결승 보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와의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 첫판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베트남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잘란브사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응우옌띠엔린의 페널티킥 선제 결승 골과 응우옌쑤언손의 추가 골에 힘입어 싱가포르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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