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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고교 기간제 교사 절반은 담임도 맡았다
담양군수 민주당 결선 확정, 이재종·최화삼 '마지막 표심잡기'
무늬만 국제공모…광주시, 지역성 짙은 심사위에 참여 저조
'4억 원 상당 사무관리비 유용' 전남 공무원 133명 검찰 송치 4억 원 상당의 사무관리비를 사적으로 쓴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 1대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전남도 소속 공무원 13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음주운전하다 광주 남구청 돌진한 50대 입건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뒤 광주 남구청사로 돌진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글로컬 재도전 전남대 '불안한 출발' 교육부가 올해 글로컬대학 30개 가운데 남은 10개 대학을 모두 선정할 계획인 가운데 2년째 본지정에 탈락하고 재도전에 나서는 이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전남대학교가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전남대는 두 달 넘게 부총장 직무대리 체제를 이어가다 이제 겨우 신임 총장이 임명됐기 때문이다.
전남교육청, 제5회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전남교육청 초등 학력 인정 기관인 '담양도서관 늘배움 한글 교실'이 제5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교육청 담양도서관은 27일 담양도서관에서 '제5회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력 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8명에게 졸업장과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
패딩에 묻힌 테이저건…흉기 피습 경찰에 남은 건 권총 뿐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피습한 50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12 최초 신고 당시 피의자의 흉기 소지 사실을 파악하지 못해 '코드2' 지령이 내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흉기에 맞서 발사한 테이저건이 두꺼운 패딩에 무력화되자 남은 대응 수단인 총기 사용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북구사회복지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광주광역시 북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효철)가 26일 '2025 사회복지법인 광주광역시 북구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북구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울산 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됐다.
광주 경찰 총격 대응 피의자 사망…직장협 "정당한 공무집행"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피습한 50대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진 가운데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가 정당한 공무집행과 법 집행 과정에 발생한 일이라며 피해 경찰관의 보호 지원 등을 요청했다.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가 경찰 실탄을 맞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정당한 공무 수행과 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광주 스토킹 의심 피의자 흉기난동…경찰 총격에 사망 광주 도심에서 새벽시간 총성이 울렸다.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던 50대 남성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0분쯤 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공원 인근 골목. 50대 남성 A씨가 흉기 하나만 넣은 종이 가방을 들고 귀가 중이던 여성 2명의 뒤를 뒤따르며 서성거렸다.
의정갈등 속 광주·전남 의대 신입생…'눈치 등교' 속앓이 광주전남 의과대학 신입생들이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학사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의정갈등 여파 속에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동맹휴학을 이어가는 선배들로부터 집단행동을 요구받기도 해 입학 전부터 속앓이를 하고 있다. 25일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올해 의예과 신입생은 전남대 165명, 조선대 152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8명, 25명이 증원됐다.
'임영웅 콘서트 표 싸게 판다'며 허위 매물 사기 친 30대 구속 유명 연예인의 콘서트 표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올려 사기를 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광주 남구노인복지관, 보해양조 후원품 쌀 2천 포 나눔 전달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이 소외된 이웃에게 쌀 2천 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25일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주식회사 보해양조 후원품 쌀 2천 포 나눔 전달식을 진행됐다.
'담합 비리' 주도한 전남교육청 소속 공무원·브로커 3명 송치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브로커와 함께 학교 건물 자재 등을 조달하는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유도하고 허위 서류까지 작성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입찰 방해·허위공문서 작성·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전남도교육청 산하 모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5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시하는 것 같다'며 교회 목사·신도 폭행한 외국인 구속 자신을 무시했다며 교회를 찾아가 교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이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남성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철물점 화재…건물 8채 전소 7억 7천여만 원 피해 전남 해남의 한 철물점에서 난 불이 8개 건물에 옮겨붙으면서 수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저녁 8시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의 한 1층 건물 철물점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 5명…결선 투표 앞둬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전 국회의원이 담양군수 재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5명의 후보자가 결선투표제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24일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경선을 결선투표제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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