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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보배 기자입니다.
검찰,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문다혜 1심 벌금형에 항소
[단독]"싱크홀 가능성 높다"…서울시, 3년 전 '강동구 사고' 우려했다
농약살포기로 화염 방사 '7명 사상'…층간소음 보복이었나
'주머니에 흉기' 추궁하니 "내가 불 질렀다"…마포구 방화범 덜미 주말 새벽 서울 마포구 주택에 불을 낸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관련 6건 수사 중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와 관련한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21일 기자 정례간담회에서 민주당 측이 딥페이크 영상물 (사건)과 관련해 영상 제작, 게시 등 6건에 대해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찰, '서부지법 사태' 수사 마무리…143명 입건·95명 구속 송치 경찰이 지난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서부지법 사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경찰은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총 143명을 입건해 수사를 벌여왔다.
"1년 기다렸지만"…전장연 오늘 오전 '출근길 시위' 재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1년여 만에 재개했다. 전장연은 21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년 간 기다림에도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장애인권리입법 제정과 장애등급제 폐지를 촉구하며 오늘 출근길 지하철을 탄다"고 밝혔다.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와 부활절 행사…교통혼잡 예상 토요일인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부활절 관련 행사가 예정돼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울 도심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하는 부활절 행사 등이 열려 세종대로, 사직로, 서초대로 등에 교통 정체가 불가피하다.
박나래 자택서 금품 절도한 혐의…30대 남성 구속 송치 유명 연예인 박나래씨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야간주거침입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尹탄핵' 앞두고 헌재 앞서 경찰·시위자 폭행한 3명 불구속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지난달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헌재) 인근에서 경찰이나 다른 시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50대 여성 A씨를 폭행 혐의로, 60대 여성 B씨와 40대 남성 C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2일 모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법 사태 가담한 혐의…MZ자유결사대 단장 구속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서부지법 사태) 당시 법원 건물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보수 성향의 청년 모임 'MZ자유결사대' 단장 이모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단독]"내가 태권도 8단" 발차기…식당서 난동 피운 60대男 체포 술에 취한 채 식당에서 발차기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음식을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서울 혜화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의대 증원 '원점 회귀'에…환자 단체 "대국민 사기 정책"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하자 환자단체가 "의료계 입장만 수용한 대국민 사기정책"이라며 비판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연합회)는 17일 논평을 통해 "교육부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원점 조정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남은 미아리 성 노동자들…"살 곳이 없다, 강제철거 반대" "속옷 바람으로 쫓겨났어요. 양말 한 짝도 못 신고, 신발도 없이 맨발로."
"그 봄날, 잊지 않을게"…'세월호 참사 11주기' 기념한 시민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인근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시민 기억식(기억식)'이 진행됐다. 기억식은 이날 오후 4시 16분부터 참사 희생자 304명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후 헌화, 공연, 발언 등의 순서가 이어지는 동안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인근 도로서 승용차가 버스 들이받아…승객 4명 경상 서울 종로구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 승객 4명이 다쳤다. 서울혜화경찰서는 1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사고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아동센터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발견…센터 직원 입건 아동센터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센터 직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6일 동대문구에 있는 한 아동센터 직원인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특별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참사 반복되는데, 대응법은 제자리" 세월호 참사 유족, 11년의 염원 "제가 그때(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초등학생이었거든요. 그때는 (희생자들이) 언니, 오빠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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