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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임금 139만원 떼먹은 음식점 사장, 노동당국에 체포되자 즉시 지불
경북 경산 폐기물처리공장서 불…2시간째 진화 중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피너클 어워드 수상…"경쟁력 있는 축제"
경북 안동서 승용차, 40m 다리 아래 추락…60대 사망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7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40m 아래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대구 다가구주택 화재로 10대 남성 숨져 대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대 남성이 숨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7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홍준표 "TK 통합에 경북 일부 소지역주의 팽배…경북도 속도 내 달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대구경북이 하나 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지방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영남권 철도노조 "대구광역철도 등 신설선 안전대책 마련해야" 영남 지역 철도노조가 대구권 광역철도 등 신설 노선에 대한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등은 20일 동대구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와 중앙선, 동해선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대구시, 2024년 고액·상습체납자 289명 명단 공개 대구시는 20일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 고액·상습체납자 28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1년이 넘도록 1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체납자 중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납자의 이름이나 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 세목 등을 공개했다.
대구 중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대구의 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중부경찰서 소속 A(50) 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김천 오피스텔서 흉기 휘둘러 살인…30대 피의자 검거 오피스텔에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30대 남성을 살해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김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의성서 레미콘 전도로 화재…50대 운전자 숨져 레미콘 차량이 도로 외벽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7분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t 레미콘 차량이 도로 외벽과 충돌한 후 전도됐다.
대구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사망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4분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월드컵지하차도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아르바이트생 임금 670만 원 떼먹은 카페업주 체포 수백만 원에 달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체불한 카페업주가 노동당국에 붙잡혔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코레일 황인국 기관사 150만km 운전 '무사고'…역대 3번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는 '운전 무사고 150만 km'를 달성한 황인국(59) 기관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150만 km는 지구를 38바퀴 도는 거리로, 서울과 부산을 1600회 왕복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이번 무사고 기록은 코레일 역사상 3번째 기록이다.
경북 시민사회단체 "친일·독재 미화 한국사교과서 채택" 문명고 규탄 경북 경산에 위치한 문명고등학교가 '뉴라이트' 논란이 불거진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자 경북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정당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문명고 친일·독재 미화, 불량 한국사교과서 채택 대응 대책위원회(이하 문명고 대책위)'는 19일 문명고등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명고는 친일·독재 미화, 불량 한국사교육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동 관계법 반복 위반 65건 적발…퇴직금 미지급 사례 등 형사입건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계법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업장이 다수 적발됐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최근 3년간 근로감독을 했지만 또다시 노동 관계법 위반 신고가 접수된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재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6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 고시원 옥상 창고서 불…1명 부상 대구의 한 고시원 옥상 창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3분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고시원 옥상 창고에서 불이 났다.
대구 지방의원 딥페이크 피해 추가 접수…피의자 추적 중 대구 지역 지방의원의 딥페이크 피해가 추가로 확인됐다. 18일 대구경찰청은 이달 초 대구의 한 지방의회 의원의 딥페이크 피해 신고를 접수한 데 이어 지난 15일 또 다른 지방의회 의원 2명의 피해 신고를 추가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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