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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시, 돼지값 안정 위해 소비 나서

    포항시청 구청 내 식당 돈육 소비촉진 배식

     

    포항시와 (사)대한양돈협회 포항시지부는 산지 돼지가격 하락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소비 촉진에 나섰다.

    5일 포항시는 이를 위해 모돈 3천900마리 중 200마리를 감축하고, 주 2차례 이상 돼지고기를 시청 구내 식당 식재료로 제공하는 한편,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구내식당에서도 돼지고기 소비를 확대하도록 했다.

    또 지역의 중·대형마트, 농협하나로마트, Lee마트 포항점 등에서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시민들의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양돈농가 40호(총 35,000두)에 양질액비생산비 지원과 사료구매자금 등에 10억여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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