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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화록 열람일정 일방 취소 유감"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12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으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일정이 차질을 빚자 민주당은 여야 합의 일정의 정상적인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은 12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새누리당이 전혀 근거없는 이유를 대면서 (열람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은 이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는 국정혼란과 국론분열을 막기 위한 어려운 결정인데 여당의 일방적인 합의 취소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정 수석은 특히 "일단 새누리당을 기다리겠다"면서도 "본회의 의결 사항이라 야당만이라도 열람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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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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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kims2022-04-17 16:08: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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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를 정치화해서 이용하고 시간도 흘렀고 순수성도 퇴색하여 듣는 것도 한도가 있는 것 이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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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Yhlee2022-04-17 12:48: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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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는정치꾼들의농간으로변질됐다 또 거기에문재인청와대따불사깃꾼당떨거지들이키웠고 또 계속이따위짓거리를행하고있다 이재명 같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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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소여어어얼2022-04-16 21:16: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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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할수 있는 시간에 못구한게 왜 해양애들 책임이되냐?
    해양애들이 구하지못하게 명령이 내려온게 어디인거같으냐?
    뇌가있으면 생각이란걸 못하냐?
    생각좀 하면서 살아라
    왜그렇게 쉽게살려고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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