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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원대 횡령' 보광그룹 前 부사장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김영문)는 지난 23일 600억원대 회삿돈을 가로채고 회사에 손실을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김모 전 보광그룹 부사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전 부사장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보광그룹이 인수한 반도체 장비 업체 B사의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하는 과정에서 보광그룹과 관련된 회사의 주식을 매수해 가로채는 수법으로 20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반도체 사업이 아닌 국내·외 부동산 등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모두 400억원의 손실을 회사에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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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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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국민의소리2025-03-23 18:13: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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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비가 키운 일베
    엠비의 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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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내란의당2025-03-23 10:57:27신고

    추천4비추천0

    극우들 돈이라면 주작도 떨고 하는게 일상이고, 머리싸매고 연구 하는 것들이지.. 저것들 유투버 연계된 계좌에 돈줄 확보 해서 뒷배를 모조리 파내야 한다. 받는 것들은 몰랐다고 하더라도 주는 것들을 파악해서 조직적으로 극우 유투버들 움직이지 않았는지 조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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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쌈닭2025-03-23 10:22:21신고

    추천5비추천0

    우리나라에 좌/우가 어딨냐?
    있다면, 정신나간 놈들과, 제정신인 사람들 이렇게 구분 할 수 있지
    좌파 어쩌고 언급하는 놈들은 죄다 정신나간놈들
    그럼 지네들은 우파란 이야긴가?
    도대체 세상 어느나라 우파가 친일 매국노들 이던가...
    우파가 뭔지, 보수가 뭔지도 모르고 주딩이만 터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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