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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주거용 오피스텔'

(자료사진)

 

서울에서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물 중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부동산정보사이트인 KB부동산 알리지는 서울의 주거용 오피스텔 전세가율은 8월 말 현재 67.3%로 연립주택(58.9%), 아파트(58.1%), 단독주택(41.2%)을 크게 웃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은 오피스텔은 주로 월세 수익형 상품이어서 전세 매물이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구는 강서구로 75.4%에 달했고 구로구(74%), 영등포구(72.2%)가 뒤를 이었다.

반면 서초구(63.5%), 강남구(61.2%), 송파구(55.6%) 등 강남권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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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세랑2021-12-23 15:49:46신고

    추천0비추천3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간첩과 북한군 미화나 인기부 미화들이 있었다. 왜 그런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무 소리를 안 했는가??드라마 설강화에서는 안기부 미화가 어떻게 미화 되는지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없다. 북한과 결탁해서 선거를 이기려고 공작하는 안기부가 나온다. 전체 흐름은 외면 체 몇몇 장명으로 미화라고 그렇게 욕 먹을 사태인가???? 또 전두한의 하나회를 조롱 빗대 비꼬는 설정이나 권력부인 모임의 우스꽝으로 행동들로 비꼬는 장면이 나오는 건 군부 정권에 대한 비판 적 요소가 많은 거지 어떻게 권력에 친탁 한 드라마가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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