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다 대가족 래드포드 가족(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최고의 대가족이 내년이면 더 대가족이 된다고 15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영국 랭커셔 모어캠 지역 대가족 래드포드가가 17번째 아이를 가졌다는 것.
슈퍼맘 수 래드포드(37)와 남편 노엘 래드포드(41)는 블로그에 '내년 4월쯤 17번째 아기가 오게 된 것을 알리게 돼 우리는 무척 기쁘다'며 '멋진 우리 가족에 새 식구가 오게 돼 무척 신난다'고 밝혔다.
아직 아기의 성별은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는 지난해 10월 16번째 아기인 아들 캐스퍼를 낳았다.
이 대가족의 일주일 식비는 250파운드(약 43만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