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아빠' 준수 친구 준영, 알고 보니 최승경·임채원 부부 아들

'아빠' 준수 친구 준영, 알고 보니 최승경·임채원 부부 아들

임채원, 이종혁에 끝없는 잔소리 '눈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함께 '아빠!어디가?' 여행을 떠난 친구는 배우 최승경, 임채원 부부의 아들 최준영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는 개학을 맞아 친구 특집으로 진행됐다. 평소 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친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난 것. 이에 각자 자신들과 친한 친구들을 초대했고,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평소 왕래가 있었던 최준영과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이종혁은 준영을 데리고 가기 위해 최승경과 임채원의 집에 방문했다. 처음으로 홀로 아들을 보내는 임채원은 이종혁에게 "추우면 겉옷을 입혀야 한다. 긴 바지와 반소매도 각각 2벌씩 넣었다. 잠옷도 넣었다. 잘 챙겨달라"는 말과 함께 걱정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종혁은 임채원의 잔소리에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하다가 제작진을 향해 "내가 이런 거 하지 말자 했지?"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0

1

전체 댓글 33

새로고침
  • NAVER웅장2021-12-29 11:17:50신고

    추천1비추천0

    쇄신하려는 신진하고 침몰해가는 구태하고 공존이 불가능하니 잡음이 날 수 밖에. 솔직히 국힘 내부에 여전히 친박 박사모따리들 정신 못 차리고 있는거 사실이고, 이 노친네들 징징대는거 들어줘봐야 최순실사태때 등돌린 중도표 못 가져오는것도 사실인데, 애초에 그런 대승적 시각으로 일하는 국힘의원이 몇이나 있겠냐. 당이야 더 망하든말든 자기 정치생명만 보장되면 언제고 당도 갈아탈 인간들인데. 그러니까 잡음이 나지.

    답글 달기

  • NAVERsnm2021-12-29 07:53:39신고

    추천1비추천0

    준석아! 선거 패배 후 석열이가 수사 받는 거나 즐겨라!
    석열이가 무혐의 처리한 건은 전부 조사해서
    죄가 있다면 법정에 세워야 한다.
    석열이가 한동훈을 비호한 이유가 뭔가?

    답글 달기

  • NAVER번개비2021-12-28 06:20:05신고

    추천1비추천1

    ㅋㅋㅋㅋ... 우리가 남이가 냐?
    우리편? 국민 편 이면 안되냐?

    답글 달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