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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첫 파업 돌입…12년 만에 부분파업

     

    국가인권위원회 비정규직 노조가 지난 6일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인권위 설립 12년 만에 첫 노조 파업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권위 분회 소속 조합원 15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분파업을 했다.

    인권위 비정규직 노조 관계자는 "교섭 의지가 있기 때문에 부분파업을 결정했다"며 단체협약, 평등임금 쟁취 등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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