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았지만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의 의회 청문회 발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4.59포인트(0.35%) 뛴 15,876.22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62포인트(0.48%) 오른 1,790.6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7.16포인트(0.18%) 높은 3,972.7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