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미국 프린스턴대 뇌수막염 확산 비상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미국/중남미
미국 프린스턴대 뇌수막염 확산 비상
메일보내기
2013-11-17 08:17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미국의 명문 사립대인 프린스턴대에서 뇌수막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CNN은 16일(현지시간) 프린스턴대에서 최근 남자 재학생이 추가로 B형 뇌수막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학 당국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뉴저지주 보건부와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감염 예방 대책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뇌수막염 백신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앤더슨 쿠퍼도 발끈한 알렉 볼드윈의 '장작' 발언
칠레 대선 여성후보 대결…"어릴 적 친구끼리 경쟁"
이란핵협상 다시 낙관론…美고위관리 "타결가능"(종합)
몰디브 '독재자' 동생, 대선 결선투표서 신승
뉴저지주 보건부에 따르면 이 대학에서 지난 3월 첫 뇌수막염 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학생 6명과 방문자 1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현재 학생 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프린스턴대에서 발생한 B형 뇌수막염은 주로 유아가 걸리는 세균성 질환으로 두통과 고열, 구토, 발진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전미전염병재단 이사장을 지낸 윌리엄 셰프너 밴더빌트대 교수는 "대학에서 주로 발생하는 뇌수막염은 C형"이라며 "B형 발생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결핵성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중 세균성이 뇌전증(간질)과 청각소실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학 측은 보건당국의 승인을 얻어 대학원생을 포함해 8천명에 이르는 학생을 대상으로 본인 동의 아래 백신 접종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클릭
밀양시 사과했지만…"2차 가해 그 경찰, 아직 현직 간부" 주장 나와[오목조목]
머리가 녹았다…폭염에 사라진 링컨 조형물[이슈세개]
'갑질 논란' 강형욱 복귀 시사…"이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
"황재균 이혼했대"…야구 중계진發 루머에 지연 측 "사실무근"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손 감독 "고소인 주장 진실과 달라"
中신장자치구 경찰서 공격 괴한 9명 총격 사망
앤더슨 쿠퍼도 발끈한 알렉 볼드윈의 '장작' 발언
칠레 대선 여성후보 대결…"어릴 적 친구끼리 경쟁"
이란핵협상 다시 낙관론…美고위관리 "타결가능"(종합)
필리핀 공산 반군, 태풍피해 지역서 일시휴전 선언
메일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