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개최된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 주최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최홍열 부사장이 글로벌트래블러지 프랜시스 갤러거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이 미국 여행 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여행 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인천국제공항을 8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트래블러는 연간 11만 부를 발행하는 항공·여행 전문지다.
글로벌트래블러는 2006년 이래 인천국제공항을 독자들이 뽑은 세계 최고 공항으로 8년 연속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