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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노조 상대 77억 손배소

지난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투쟁 승리! 총력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송은석 기자)

 

코레일이 12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조 및 간부 등을 상대로 77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코레일은 19일 오후 서울 서부지법에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등 노조집행부 186명(노조포함 187)을 대상으로 77억원 규모의 손배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러한 소송 금액은 불법 파업에 따른 매출 감소분과 대체 인력에 대한 소요 비용, 파업에 따른 각종 기물 파손 비용 등을 합쳐 산출했다는 게 코레일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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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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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Ec2020-07-05 18:04: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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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가 올해 2월부터 급격히 심해지면서 많은 의료진분들이 자진하여 봉사를 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노력도 들었지만 정은경 본부장남은 뉴스에서 항상 볼 때마다 나날이 힘든게 눈에 보여 좀 쉬시며 일했으면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국민이 백신이다라고 오히려 저희가 위로될 수 있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 속에서 제가 해 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코로나 19에 열심히 맞서 싸우며 응원하겠습니다.

  • NAVERtinalove32020-07-03 23:00: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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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백신이다. ”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계신 정은경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에 정은경 본부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본부장님~ 힘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