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철도파업이 15일째를 맞고 있다. 사태 해결을 위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과 갈등만 증폭되는 분위기이다.
여기에 코레일 최연혜 사장이 또다시 기름을 부었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신규인력을 채용해 대체인력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3일 오전 11시 철도파업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철도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승객 안전이 위협받고 물류대란도 현실화되고 있다며 노조의 즉각적인 파업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