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15살 여중생인데…' SNS 통해 음란물 판매한 10대 입건

'15살 여중생인데…' SNS 통해 음란물 판매한 10대 입건

 

SNS에 자신을 여중생이라고 소개한 뒤 아동·청소년음란물을 판매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SNS를 통해 아동·청소년음란물을 판매한 혐의로 최모(17) 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양모(35) 씨 등 구매자 7명을 함께 입건했다.

최 군은 지난해 8월 트위터에 자신을 15살 여중생이라고 소개하며 음란영상물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양 씨 등으로부터 16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고 영상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0

0

전체 댓글 1

새로고침
  • NAVER조세정의실현2022-02-27 18:42:09신고

    추천19비추천2

    정확한 인식 없이 피상적인 지식으로 임기 응변식으로 대응하려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윤구두의 머릿 속에는 지가 배신한 대통령과 정권에 대한 증오뿐이라 합리적 판단이 불가함. 러시아와 우크라의 군사력 차이와 남과 북의 그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고 우리의 군사력이 세계 top10권인데 도대체 무슨 헛소릴 하는건지. 그리고 종전선언만으로 평화가 조성된다고 이 정부의 누가 그랬나? 다만 평화정착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