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한 긴급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전국 245개 부대에서 긴급구조 병력 3,555명과 구난차․구급차 등 구조장비 611대를 운용하고, 전국 18개 군 병원에 응급환자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또,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긴급구조 및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어디서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각군 상황실과 군 응급환자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방부 재난대책 상황실(02-748-3181~3) ▲ 육군(042-550-6119) ▲ 해군(042-553-0330~1) ▲ 공군(042-552-6644) ▲ 의무사령부(031-725-5060) ▲ 군 응급환자 지원센터(의무사) : 1688-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