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시찰하는 모습 (사진=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제1비서가 올해부터 육아원과 애육원의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매일 300g씩 먹이겠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왕"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 "육아원과 애육원의 아이들에게 영양가 높은 곶감을 정상적으로 먹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군부대들에 곶감을 마련하라는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