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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우물서 방출한도 500배 넘는 세슘 검출

아시아/호주

    후쿠시마 원전 우물서 방출한도 500배 넘는 세슘 검출

    • 2014-02-13 16:40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2호기의 바다 쪽 관측용 우물에서 지하수 방출 한도의 500배가 넘는 리터 당 7만 6천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도쿄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측은 2호기 터빈 건물과 트렌치(배관·케이블이 설치된 지하 터널)사이의 이음매 부분에서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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