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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란산 무기 구입 계약 보도 부인



중동/아프리카

    이라크, 이란산 무기 구입 계약 보도 부인

    • 2014-02-26 23:12

     

    이라크 정부가 26일 최근 자국의 이란산 무기 구입 계약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라크 국방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이란을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의 방산업체가 무기와 탄약 공급을 제안했다"면서 "그러나 이란 업체와는 아무런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산 다나애파르 이라크 주재 이란 대사도 전날 "지금까지 이라크와 체결한 무기 판매 계약은 없다"며 관련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다나애파르 대사는 다만 이라크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다면 무기 판매를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신화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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