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벤츠나 BMW 등 유럽명차와 제네시스를 비교해 시승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동안 제네시스와 수입차를 직접 비교 시승해 보는 수입차 비교시승 이벤트 시즌 4를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주 동안 주 2회씩 모두 24차에 걸쳐 수입차를 보유한 사람과 수입차를 사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216명을 선정해 실시한다.
이미 수입차를 보유한 사람은 신형 제네시스를 2박 3일간 탈수 있고 수입차 구매를 고려중인 사라들은 신형 제네시스와 BMW 520d나 528i와 벤츠 E300 등 수입차 한대를 정해 2개 차종을 2박 3일간 번갈아 탈 수 있다.
{RELNEWS:right}현대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날부터 3월 12일가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날짜를 응모하도록 했고 3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입차와 비교시승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명차인 젠시스의 우수한 성능과 품격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