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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오덕균 대표 귀국 수사 재개, 청주지역에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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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오덕균 대표 귀국 수사 재개, 청주지역에서도 관심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한 주가조작 의혹사건으로 인터폴 적색수배자 명단에 오른 충북 청원군 출신의 CNK인터내셔날 오덕균 대표가 오는 23일 귀국하기로 해 지역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카메룬에 머물고 있는 오 대표가 변호인을 통해 오는 23일 귀국한 뒤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오 대표측은 최근 청주에서 언론관계자 등을 만나 오 대표가 귀국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과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을 해명하고 중국 투자자로부터 유치한 5천만달러에 대한 양도소득세 72억원도 동청주세무서에 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청주지역에서도 오 대표의 회사에 투자를 한 고교동창이나 지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한 전모와 재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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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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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Kukie2020-10-11 14:42:06신고

    추천2비추천3

    김용민은 똘마니가 아니라 또라이지!

  • NAVERKSP562020-10-10 15:51:45신고

    추천11비추천2

    살다 살다 개구리 발톱깎는 소릴 듣는다. 법치국가에서 개인의 인권이 훼손당 하면 소송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개인의 권리인데 ~~누가 소송을 취하하라 마라하고 압력을 넣고 있나?
    이거야 말로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범죄행위 아닌가??

  • NAVER수문장2020-10-10 15:24:07신고

    추천8비추천2

    법세련이 원래 고소,고발전문 단체 아닌가? 진중권이 여당과 현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은 할수있지만, 특정인들을 비하, 인격모독에 가까운 표현을 한다면,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지는게 맞다. 명색이 정치 비평가인데 표현의 자유 뒤에 숨어버리면, 그냥 악플러밖에 더 되나? 안그래도 일반인에게 고소당해서 100만원 벌금을 선고받지 않았나? 이번기회에 정제된 단어를 구사해야 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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