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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美 법원, 백악관 총격범에 25년형 선고

    • 2014-04-01 14:04

     

    미국 연방 법원이 2011년 11월 백악관에 총격을 가해 체포됐던 오스카 오르테가-에르난데스(23)에 대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애초 오르테가-에르난데스에 대해 대통령 암살 기도, 살인무기 공격, 총기 공격, 시설물 손괴 등 여러 범죄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으나 플리바겐(감형조건 유죄 합의)을 통해 대통령 암살 기도 혐의는 전체 혐의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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