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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8년부터 신차에 후방카메라 설치 의무화

미국/중남미

    미국, 2018년부터 신차에 후방카메라 설치 의무화

    • 2014-04-01 14:02

     

    미국에서 2018년부터 생산되는 거의 모든 차량에 후방 카메라 설치가 의무화된다.

    미국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2018년부터 신차에 의무적으로 후방 카메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새 규정을 공표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2018년 5월1일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무게 1만파운드(4.5t 가량) 이하 차량 전체에 후방 카메라가 필수적으로 장착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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