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일 STX 조선해양과 화인자산관리 등 2개사의 상장폐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자본 전액 잠식, 감사의견거절을 이유로 상장폐지 결정이 났다. 화인자산관리는 2년 연속 주식분산요건 미충족한 것이 상폐 이유다.
거래소는 이외에 티이씨코, 현대시멘트 등 8사는 신규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동양건설과 벽산건설은 이달 10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25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현대시멘트, STX 등 5사에 대해서는 자본전액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예고됐던 로케트전기는 31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