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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말레이 실종기 수색 장기화에 비용 '눈덩이'(종합)
2014-04-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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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60만 달러 추가배정…역대 최다 비용 기록 추정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 수색이 계속되면서 국제 합동수색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비용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말레이 항공기가 실종된 이래 약 한 달간 미국과 호주, 중국, 베트남이 인도양과 남중국해에 군함과 군용기를 보내는 데 쓴 비용이 4천400만 달러(463억원)로 추산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는 이미 최다 수색비용을 기록한 2009년 에어프랑스 여객기 대서양 추락사고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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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기에는 수색에 참가한 상당수 다른 국가의 비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난 7일 AP 통신에 따르면 국제수색팀은 이날 하루에만 군 항공기 9대, 민간기 3대, 선박 14척을 실종기 추락 지점으로 추정되는 호주 서쪽 남인도양 23만4천㎢ 해역으로 보내는 등 매일 항공기 10여대와 선박 10여척을 동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저에 가라앉은 잔해를 찾을 수 있는 첨단 블랙박스 위치탐사장치(TPL)까지 동원돼 비용이 더 늘었다.
미국 국방부는 이미 실종기 수색에 400만 달러를 할당했으며, 블랙박스 위치탐사 장치와 관련해 360만 달러를 추가로 배정했다.
미 국방부의 스티브 워런 대변인은 지난달 8∼24일 수색에 320만 달러가 소요됐으며 지난주에는 14만8천 달러가 들었다고 밝혔다.
호주 국방부는 하루에만 수십만 달러가 드는 해군 소속 군함 HMAS 석세스호와 소형 구축함 HMAS 터움바호를 참여시키고 있다.
이들 군함은 연료비 등 직접 비용만 하루에 각각 55만 달러와 38만 달러에 달한다.
일본 국방부는 수색 비용을 산정할 수는 없지만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긴급구호 예산인 8억8천만 엔(90억원)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 정부는 수색 비용을 밝히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의 히샤무딘 후세인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은 비용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며 실종기를 찾는 일에만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 수색에 참여한 국가는 26개국에 이르러 역대 최대로 기록됐으며, 인도양 수색에만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미국, 영국, 뉴질랜드, 일본, 한국 등 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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