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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동시, 사전투표 체험행사 가져

     

    9일 안동시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용상동주민센터 등 24개 읍면과 동주민센터에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투표소를 설치했다.

    6월 4일 지방선거 닷새 전인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일반유권자, 예비후보자, 정당,선거사무관계자 등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없이 주소지 뿐 아니라 전국 어디나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곳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간단하게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는 관내거주자와 관외거주자로 구분된다.

    관내거주자의 경우 본인확인 등을 거친 후 7장의 투표용지(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도의원비례, 시장, 시의원, 시의원비례)를 전산출력 받아 기표 후 한꺼번에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관외거주자는 본인확인과 함께 7장의 투표용지와 봉투를 함께 출력 받게 되며 기표 후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밀봉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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