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9·11 추모관' 개관…희생자 유족에 먼저 문열어

미국/중남미

    '9·11 추모관' 개관…희생자 유족에 먼저 문열어

    • 2014-05-16 05:49

    21일부터 일반 공개…오바마 "9·11 테러 후세에도 절대 잊지 않을 것"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한 지 13년만에 '국립 9·11 추모박물관'이 15일(현지시간) 문을 열었다.

    추모박물관은 테러로 무너진 미국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 들어섰다.

    추모박물관에는 희생자들의 사진을 비롯한 1만2천500점의 전시물, 소방·재난 담당자들의 교신 등 1천995건의 음성기록, 테러범들이 공항에 들어서는 장면 등 580시간 분량의 영상 기록 등이 전시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