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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역적자 2년만에 최대…예상치도 훨씬 상회

미국/중남미

    미국 무역적자 2년만에 최대…예상치도 훨씬 상회

    • 2014-06-04 22:07

    4월 적자 472억달러…수입 사상 최고치 기록

     

    미국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무역적자가 크게 늘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472억달러로 전달의 442억달러(수정치)보다 6.9%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2012년 4월 이후 최대치이고, 380억∼422억달러 적자를 점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도 모조리 빗나갔다.

    3월 적자 규모도 애초 발표한 404억달러에서 442억달러로 대폭 상향수정됐다.

    4월 수출은 1천933억달러로 전달(1천937억달러)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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