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이, 팔 고강도 공습 사상자 속출…갈등 고조

중동/아프리카

    이, 팔 고강도 공습 사상자 속출…갈등 고조

    • 2014-07-07 10:16

    하마스 7명 사살…"2012년 8일교전 이래 단일공습 최다사망"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에 대한 강도높은 공습을 벌여 사상자가 속출하는 등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7일(현지시간) 새벽 이집트 접경지역인 가자지구 남단 라파 지역을 공습해 하마스 대원 7명을 사살했다.

    이는 2012년 11월 가자지구에서 8일간 15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교전 이래 단일 공습으로는 최다 사망자가 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AFP통신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6명의 대원이 사망했다는 하마스 무장조직 에제딘 알카삼 여단의 발표를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