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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반

    전·현직 제천시장 고소 고발전

     

    전·현직 충북 제천시장들이 민선 6기 출범 이후에도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고소·고발전을 이어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명현 전 시장 측은 이근규 시장을 지난달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데 이어 최근 예닐곱 건의 같은 내용의 혐의를 더해 추가 고소했다.

    앞서 이 시장도 지난 5월 최 전 시장을 검찰에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이처럼 양측의 고소전이 이어지면서 선거기간 분열된 지역 민심이 쉽게 회복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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